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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김성수가 2011년 목표로 가정을 이루는 것으로 정했다.
김성수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E채널 DJ DOC의 '독(DOC)한 민박' 녹화에서 자신의 결혼관에 대해 솔직하게 공개했다.
지난 17일 강화도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김성수는 "새해 목표는 담배를 끊는 것으로 정했다. (담배를 끊은 지는) 보름정도 됐다"며 "아기를 가지고 싶어서 끊은거니까 오랫동안 끊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하늘이 "김성수 올해 애 낳는거야?"라고 묻자 김성수는 "장기 프로젝트에 들어갔다. 결혼부터 하고 가져야지"라며 "내가 창렬이 부러운 건 딱 하나다. 가정이 있다는 거. 올해 나의 가장 큰 꿈은 가정을 이루는 것이다"고 결혼 의사를 내비췄다.
이어 김성수는 DJ DOC에게 결혼식 축가를 부탁했고, DOC는 흔쾌히 응하며 노래는 '투게더'로 의견을 모으며 벌써부터 들떠있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성수는 지난해 12월 29일 MBC방송연예대상 수상소감에서 13년동안 교제한 여자친구를 직접적으로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 = 2011년 가정을 이루고 싶다는 김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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