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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KBS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의 아이유가 우영과 노래방 데이트를 즐겼다.
24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드림하이' 7회에서는 필숙(아이유 분)에게 대뜸 노래방에 가자고 말하는 제이슨(장우영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제이슨은 오디션 때부터 필숙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을 듣고 한 눈에 알아본 터. 그 이후 필숙이 자퇴를 결심했던 순간에도 제이슨은 함께 무대에 서고 싶다는 소망을 내비치며 필숙의 자퇴결심을 단숨에 돌리기도 했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의 사물함에 초콜렛을 붙이던 필숙을 확인하고는 대뜸 노래방에 가자고 말한다. 이에 제이슨의 얼굴만 봐도 뒤로 넘어가 버리던 필숙은 노래방에서 자신의 실력을 뽐내며 제이슨의 마음에 한 발짝 다가선다. 방송은 24일 9시 55분.
[장우영-아이유. 사진 = 홀림 제공]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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