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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 몸매 좋네, 네티즌 환호'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SBS 새 월화극 ‘파라다이스 목장'으로 첫 연기도전에 나선 심창민이 드라마 첫 회부터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였다.
24일 오후 첫방송된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심창민은 21살 때 두 살 연하 이다지(이연희 분)와 결혼했다가 6개월만에 이혼한 재벌 3세 ‘한동주’로 분했다.
이혼 6년 후 동주와 다지는 호주 말 경매장에서 재회했다. 두 사람 모두 명마 ‘볼포니’를 사려했고 다지는 생각없이 경매값을 올려 예상금액보다 수천만원 더 내고 ‘볼포니’를 얻었다.
뒤늦게 경매금액에 대한 걱정이 앞선 다지는 무작정 동주가 묵는 숙소로 찾아갔다. 이 때 샤워를 마치고 나온 나체의 동주가 다지와 만나게 된 것. 두 사람은 서로 비명을 질렀고, 동주는 날렵한 몸으로 소파 뒤로 숨어 옷을 허겁지겁 입었다.
이 신에서 심창민은 중요 부위만 가리고 전신을 노출하는 파격 연기를 선보였다. 동시에 그는 매끈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창민의 깜짝 노출에 나도 깜짝”, “덕분에 눈호강”, “하트로 중요부위 가리는 거 너무 웃겼다”, “창민이 근육이 참 훈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방송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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