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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배우 김창숙(62)이 2PM 닉쿤(23)과 아이유(18), 유승호(18)를 자녀로 삼고 싶은 연예인으로 꼽았다.
김창숙은 24일 밤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자식삼고 싶은 연예인'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창숙은 닉쿤을 1위로 꼽으면서 “처음에는 잘 생긴 애가 있나보다 싶었는데 보면 볼수록 귀티가 나고 점잖더라”고 말했다.
이어 2위로는 아이유를 지목했다. 그 이유에 대해선“휴대폰에 ‘잔소리’가 있다"면서 "비록 난 ‘잔소리’를 흉내도 못 내지만 아이유가 너무 귀엽다. 2AM 임슬옹과 같이 부르는 것을 들으니 참 잘 하는 같다”고 덧붙였다.
3위로는 유승호가 선택됐다. 김창숙은“(유승호는)너무 잘 크고 또 착하게 컸다. 어렸을 때보다 훨씬 미남으로 자랐다”라고 전했다.
['자식 삼고 싶은 연예인'을 꼽은 김창숙. 사진 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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