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달샤벳, 예능 이어 MC 신고식 ‘합격점’

[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신예 6인조 그룹 달샤벳이 예능프로그램에 이어 MC 신고식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달샤벳은 지난 23일부터 방송된 케이블채널 Y-STAR의 '라이브 파워뮤직-2010 베스트' MC로 발탁됐다.

겨울방학 특집으로 구성된 '라이브 파워뮤직-2010 베스트'에서 달샤벳 멤버 전원은 지난해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 인기 가수 선배들의 무대를 총 정리하며 진행 실력을 발휘했다.

특히, 멤버 모두 MC 첫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대본을 완벽히 암기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으로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4주 동안 진행되는 '라이브 파워뮤직-2010 베스트'는 케이블채널 Y-STAR를 통해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MC로도 나선 신예 달샤벳. 사진 제공=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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