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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엠블랙 이준과 애프터스쿨 가희가 섹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최근 진행된 SBS 설특집 '스타커플 최강전'에 출연한 이준과 가희는 커플 댄스를 추며 무대를 장악했다.
처음으로 호흡을 맞춰 본 둘은 마돈나의 '4 minute'에 맞춰 파격적인 댄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벽을 사이에 두고 벌이는 이들의 화려한 섹시 댄스 퍼포먼스는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스타커플 최강전'에는 마술사 최현우와 f(x) 빅토리아가 순간이동 마술을 펼쳤으며, 샤이니 민호와 여자 축구 대표팀의 여민지의 이색적인 커플 댄스도 선보였다.
이외에도 문희준, 김동완, 2AM 창민은 군인 스타일로 소녀시대의 춤을 재해석해 웃음을 줬다.
특별한 커플들이 총 출동해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스타커플 최강전'은 오는 2월 3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애프터스쿨의 가희(왼쪽)와 엠블랙 이준. 사진 = SBS]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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