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한상숙 기자] '박찬호 도우미' 게리 셰필드가 미국 플로리다에서 진행 중인 넥센 히어로즈의 전지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25일(한국시각) 훈련장을 방문한 셰필드는 "넥센과 함께 합동 훈련을 하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며 "넥센 선수들에게 내가 갖고 있는 노하우를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셰필드는 박찬호와 LA 다저스에 몸 담으며 함께 활약한 강타자다.
[넥센 선수단의 훈련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게리 셰필드(가운데 팔짱 끼고 있는 사람). 사진 = 넥센 히어로즈 제공]
한상숙 기자 sk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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