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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군복무 중인 배우 이준기가 신형 군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준기는 24일 오후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에 "강해진 대한민국 군인의 신형 군복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군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 속 이준기는 신형 디지털 군복을 입고 거수경례 포즈를 취했다.
이어 이준기는 "잘 지내고 있죠? 다시 만날 그날이 조금씩 조금씩 다가옵니다. 각국의 가족여러분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요. Love U all ~!!"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준기가 선보인 신형 군복은 지난해 9월부터 육군 17사단 등 일부 부대에 시험적용 되고 있으며 내년 7월부터 3년간 점진적으로 기존 군복(얼룩무늬)을 대체하게 된다.
새 전투복은 디지털패턴 무늬로 화강암 형태와 침엽수, 수풀, 흙, 돌, 그림자 등을 응용했다. 디지털 5도색 적용과 적외선 반사율 확장 등을 통해 위장 효과를 극대화했고 신소재 채택으로 착용감과 방습, 항균, 주름방지 기능 등을 개선했다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사진 = 이준기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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