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중국에서 배우, 가수로 활동중인 유승준이 신작 영화의 스틸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유승준은 오는 4월 1일 중국 현지에서 영화 ‘경한2’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는 앞서 영화 ‘대병소장’을 함께 작업했던 딩성 감독과의 인연으로 이번 영화에 출연했다.
딩성 감독은 “고난도 액션을 직접 소화한 유승준의 집중력이 대단하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공개된 스틸 사진만 보더라도 유승준이 영화를 위해 몸에 상당히 공을 들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미국 시민권 취득으로 병역을 면제받은 후 국내에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유승준은 최근 중국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입지를 넓히고 있다. 그는 '경한2’를 비롯해 영화 ‘이별의 달인’도 4월에 개봉할 예정이고, 그 후 앨범 발매와 차기작 촬영도 앞두고 있다.
[유승준. 사진=JC인터네셔널]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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