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51년 만의 아시아 정상 등극을 노렸던 한국이 아시안컵 4강전에서 일본과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해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기념비적인 '센추리클럽'의 가입날이었으나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100번째 A매치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지 못했다.
곽소영 기자 muzpi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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