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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아이유와 배우 송중기(26)가 달콤한 전화 데이트를 즐겼다.
오는 2월 2일 방송되는 SBS 설특집 '스타맞선-유쾌한 스캔들'에는 아이유(18)가 출연해 평소 만나고 싶었던 이상형 스타와의 만남을 주선 받앗다.
아이유는 지금껏 밝혀왔던 '이상형 리스트'에 대해 설명하던 중 유아인, 유승호, 김태우에 이어 이상형으로 송중기를 지목한 사실이 밝혀졌다. 그때 MC 신봉선은 송중기와 전화 연결을 시도해 아이유와 송중기의 즉석 전화 데이트가 이루어졌다.
아이유와 송중기는 특히 전화통화에서 서로의 호칭을 확실히 정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송중기에게 "오빠"라고 했고, 송중기는 아이유의 본명인 "지은아"라며 애정 어린 대화를 주고 받았다.
이어서 두사람은 즉석에서 아이유의 '잔소리'를 듀엣으로 열창해 다른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아이유와 송중기의 달콤한 전화 데이트가 공개되는 SBS 설특집 '스타맞선-유쾌한 스캔들'은 오는 2월 2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아이유(왼쪽)와 송중기. 사진 = 마이데일리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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