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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김아중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화제다.
SBS 수목극 ‘싸인’의 촬영을 위해 일본에 간 김아중의 모습을 찍은 사진들이 드라마 제작사와 김아중의 소속사를 통해 공개됐다.
먼저 상대역 박신양과 공항에서 포착된 김아중은 러블리한 패턴이 그려진 상의와 강렬한 붉은색 코트, 여기에 길게 늘어지는 목도리와 털모자로 포인트를 줘 러블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일본의 겨울 축제 현장을 찾은 김아중은 더욱 사랑스러워졌다. 미키마우스 머리띠를 한 채 별사탕을 물고 있는 김아중의 모습에선 순수한 매력이 돋보이고, 가슴에 하트에 열쇠가 크게 그려진 옷을 입고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는 모습에선 귀여움이 넘쳐난다.‘싸인’에서 꾸밈없는 검시관 ‘고다경’으로 분하고 있는 김아중은 일상 속 사진들에서 캐릭터와 실제로 혼연일체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아중 완전 귀요미”, “사진이 모두 사랑스럽다”, “하트 뿅뿅 김아중”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6일 방송될 ‘싸인’ 7부에서는 일본에서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신원불명의 여성 백골사체가 발견돼 ‘한국인의 부검을 일본인의 손에 맡길 수 없다’는 사명감에 일본으로 향하는 박신양과 김아중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김아중. 사진=골든썸, 트로피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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