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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배우 정성화가 깜짝 결혼소식을 전했다.
정성화는 25일 오후 서울 대학로 SM아트홀에서 열린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 제작발표회에서“이 작품을 하는 동안 결혼을 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결혼식 날짜에 관해서는 “아직 말씀드릴 수는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연극 '거미여인의 키스'는 결혼을 앞둔 상황에서 고무적인 작품”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거미여인의 키스'는 공연기간이 2월 11일부터 4월 24일로 예정돼 있어 정성화는 4월 안에 결혼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정성화는 2009년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여자친구의 존재를 밝히는 동시에 프러포즈를 감행,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결혼을 앞둔 정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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