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한상숙 기자] SK 와이번스는 26일 고효준과 지난해 연봉 8000만원에서 25% 인상된 1억원에 연봉 재계약을 체결했다.
고효준은 지난 시즌 51경기에 등판해 8승 6패 1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5.15의 성적을 거두면서 팀의 페넌트레이스와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이로서 SK는 재계약 대상자 51명 전원과 올 시즌 연봉 계약을 마무리했다.
[사진 = 고효준]
한상숙 기자 sk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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