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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 없는' 카라 3인, 소속사 떠나도 문제 [MD기자석]

시간2011-01-27 09:43:29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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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소속사 DSP미디어와 분쟁을 벌이고 있는 카라 3인(한승연, 정니콜, 강지영)의 입지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이번 사태에서 카라 3인의 배후세력으로 지목되다 26일 공식 후견인을 자청했던 드라마 제작 관련사 H플러스의 조현길 대표가 입장을 번복해 “빠지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한국 연예제작자 협회(이하 연제협), 뿐만 아니라 한국 연예 매니지먼트 협회(이하 연매협)까지 DSP 손을 들어주면서 사면초가에 빠진 것.

게다가 배후세력으로 지목 돼 카라 3인 측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랜드마크의 보도자료를 언론에 배포했던 대형 매니지먼트 회사 또한 26일 마이데일리에 “카라 3인 측의 배후 세력으로 지목돼 유무형의 피해를 입고 있다. 우리는 이번 사태에서 손을 떼겠다”고 선언했다.

카라 3인 측의 손을 들어주고 있는 것은 오픈월드, 플레디스 등 5개 매니지먼트사가 소속된 젊은 제작자 연대(젊제연). 하지만 젊제연 또한 카라 3인의 분쟁에 대해 자신들의 의견을 밝힌 정도일 뿐, 직접적인 사태 개입까지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게 이들의 말이다.

이에 따라 카라 사태 초반부터 배후설로 지목됐던 대형 매니지먼트사와 조현길 대표 모두 공식적으로는 ‘개입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카라 3인에 대한 지원은 물론, 영입까지 불투명하게 됐다.

공식적으로 관계없음을 밝힌 이들이 만에 하나 카라 3인이 DSP와 전속계약분쟁까지 가서 계약을 해지하게 되더라도 이들의 매니지먼트를 맡을 회사는 사라지게 된 것.

현재 카라 3인은 물론 DSP 또한 “카라는 5명으로 가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하지만 25일 판가름 날 것으로 보였던 이들의 협상은 사실상 이견을 좁히지 못했으며 최악의 경우 법정분쟁까지 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카라 3인 측과 DSP 모두 25일 이견차를 좁히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카라 멤버들은 그 누구도 상처를 입어서는 안된다”는 공통된 의견을 내 놓고 있다. 하지만 협상이 결렬된다면 결국 남는 것은 과거 연예인들이 그랬듯 소속사와 법정 공방만이 남아있는 것이다.

이같은 사태가 벌어지게 된다면 카라 3인은 물론 DSP까지 큰 타격을 입게 된다. 멤버 개개인이 특별한 인지도를 얻지 못하고 있는데다, 이제 인기를 얻게된지 2년 남짓한 카라라는 그룹에 대한 대중의 차가운 시선은 피할 수 없게 된다. 쌓아올린 공든 탑이 한 순간에 무너지게 되는 것이다.

또, 카라 3인의 경우 연제협에 연매협까지 가세하면서 국내 다수의 연예 매니지먼트 업체가 등을돌린 상황이라, 만약 소송 끝에 카라를 나와서 활동을 하게 된다면 이들이 DSP에 요구한 ‘능력에 맞는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는 꿈도 꿀 수 없게 됐다.

설사 긍정적인 방향으로 극적 타결이 되더라도 장시간 진흙탕 싸움을 벌인 카라의 이미지는 땅에 떨어지게 된 상태다. 결국 이번 싸움은 그 누구도 승자가 될 수 없는 최악의 사태가 됐다.

[사진 = 카라]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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