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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차태현, 강예원 주연의 영화 ‘헬로우 고스트’(감독 김영탁)가 2011년 첫 3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로 기록될 전망이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지난해 12월 22일 개봉한 ‘헬로우 고스트’는 26일까지 298만 660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5주차인 ‘헬로우 고스트’는 26일에도 ‘글러브’와 ‘메가 마인드’에 이어 흥행 3위를 기록 중으로 이날 하루 동안 1만 750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변이 없는 한 오늘(27일) 300만 돌파가 확실시 된다.
개봉 이후부터 쭉 2위를 기록해 오던 ‘헬로우 고스트’는 개봉 한 달이 넘는 시간 동안 2, 3위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 기록을 쓰고 있다.
주연배우 차태현의 “2위로 쭉 갔으면 좋겠다”는 말이 실현된 것이다.
[사진 = 헬로우 고스트]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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