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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쌍둥이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던 배우 이영애가 알고보니 아들-딸, 이란성 쌍둥이를 임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복수의 연예관계자들에 의하면 이영애는 현재 이란성 쌍둥이를 임신 중이며, 출산일은 2월 중순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 같은 사실에 대해 이영애 소속사 측은 “출산은 개인적인 일이라 확인할 수 없다”고 답했다.
이영애는 지난 2009년 8월 사업가 정모씨와 결혼한 후 모든 연예활동을 중단하고, 태교활동과 대학원 박사과정에 몰두하고 있다.
[사진 = 이영애]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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