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천사부부’ 가수 션과 배우 정혜영 부부가 넷째 아이를 임신했다.
26일 두 사람의 측근은 마이데일리에 “정혜영은 임신 3개월로 8월쯤에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라고 임신소식을 전했다.
이미 딸 하음, 아들 하랑, 아들 하율 3남매를 둔 션-정혜영 부부는 넷째 아이의 출산을 예고하며 연예계 대표적인 ‘다산부부’이자 ‘잉꼬부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평소 국내외 빈곤 가정 아이들의 부모가 되는 것을 자청하며 선행을 펼쳐온 두 사람은 저출산 시대에 넷째 아이의 출산을 결심하며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정혜영(왼쪽)-션 부부. 사진 = SBS 제공]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