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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변우민이 만든 감동의 기적에 눈물쏟다!

시간2011-01-27 11:31:30 배국남 대중문화전문 기자 knba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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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참 감동적인 이야기네요” “사랑나눔의 가장 큰 결실인 것 같아요” “눈물이 나네요”… 방송을 들은 많은 청취자들이 너무나 감동적이어서 눈물이 난다고 했다. 바로 지난 25일 방송된 YTN FM 라디오 ‘연예 톡톡’에 출연한 탤런트 변우민의 감동적인 사랑나눔과 그 결과에 대한 것이다.

방송에 따르면 변우민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감동을 연출했다. 시각장애인에게 사랑의 손길을 내밀었는데 그 손길로 힘을 얻어 훌륭하게 피아니스트로 성장한 사람이 힘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결실로 나타났다.

변우민은 “서울 수유리에 있는 한빛 맹아원을 후원하고 있다. 눈이 보이지 않는 아이들이 있는 곳인데, 1991년부터 시작해서 올해로 20년이 됐다"며 "처음 후원할 때 7~8살이던 아이들이 이제는 27~28살이 됐다”며 한빛 맹아원과 처음 인연을 맺은 것을 소개했다.

변우민은 알고 지내는 미국인 지인에게 소개를 받은 한빛 맹아원에서 아주 특별한 인연을 맺은 사람을 소개했다. “아이들 중 1명이 유독 음악 듣는 걸 좋아했다. 그래서 피아노를 하나 선물했는데, 스스로 피아노를 쳐보고 하더니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됐다. 아무래도 눈이 보이지 않아 귀가 다른 사람보다 발달 됐던 것 같다.”

변우민의 도움으로 피아니스트로 성장한 아이는 현재 다른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치고 있다고 변우민은 덧붙였다. 그는 “그 친구가 나하고 항상 약속을 했다. '세상에는 너보다 더 어려운 아이들이 있을 것이다. 나중에 그 아이들을 꼭 도와줘라'고 약속 했다. 지금 자신의 맹아원에 있는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치고 있다. 그게 지금 '한빛 음악단'이 됐는데, 전세계에 단 하나밖에 없는 눈이 보이지 않는 아이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단이다”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감동이 연출된 배경을 설명했다.

변우민은 사랑으로 성장해 사랑을 베푸는 피아니스트에 대해 “이름이 하련이다. 성은 아이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밝히기가 조금 그렇다. 지금보다 어리던 그 아이를 처음 본 날, 내게 '또 오실거죠?'라고 그러더라. 그래서 보통 우리가 흔히 말하듯이 '그래 생각해볼게' 그랬는데, 아이들에게는 큰 약속처럼 여겨질 것 같았다. 그래서 그걸 지키려고 '다음에 또 올게'하는 걸 또 지키고, 지키고 하다 보니 20년이 됐다” 말했다.

김장훈 차인표 김미화 김제동 션-정혜영부부 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그 사랑의 손길을 잡아 성장한 이들이 다시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변우민도 그 대열에 합류한 것이다.

[변우민의 사랑의 손길을 받은 사람이 성장해 사랑실천에 나서는 아름다운 감동이 연출됐다.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배국남 대중문화전문 기자 knba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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