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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부상으로 재활과정을 거쳤던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 이경수(레프트)가 우리캐피탈과의 경기서 복귀한다.
LIG손해보험 구단은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지는 프로배구 우리캐피탈과의 경기서 부상을 당했던 이경수(레프트)가 복귀한다고 밝혔다. 이경수는 지난 10일 대전에서 벌어진 삼성화재와의 경기서 발목부상을 당해 2주 이상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LIG손보는 이날 경기서 약 500여명의 임직원이 함께하는 응원전을 펼친다. LIG손보는 회사 창립기념을 맞아 이례적으로 팬들을 위해 떡과 복조리 등의 선물도 준비했다.
LIG손보 관계자는 "회사 임직원뿐만이 아니라 일반 팬들과도 함께 어우러지는 응원전을 통해, 올 시즌 서울 첫 경기에서 시원한 승리를 거머쥔다는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이경수. 사진제공 = 스포츠포커스]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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