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40억 아시아인에 서울 알린다…'서울' 다큐 MC 발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탤런트 공현주가 40억 아시아인에게 서울을 알리는데 앞장선다.

공현주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27일 "서울시가 매력적인 서울이란 브랜드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제작하는 12부작 트렌디 다큐 'Soul of Asia, Seoul'의 단독 MC로 한류스타 공현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소울 오브 아시아, 서울(Soul of Asia, Seoul)'은 2년 연속 아시아에서 가장 가보고 싶은 도시로 선정된 서울의 다양한 매력과 비전을 공현주의 진행으로 12편의 영상에 담아 아시아 전역에 방송된다.

드라마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중국, 대마, 홍콩 등에서 '한국의 판빙빙'이라고 불리며 큰 인기를 받고 있어 공현주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차기작을 고심 중인 공현주는 영국 유학 후 플로리스트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 드라마 세트 조경 디자인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공현주. 사진 = 토비스미디어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