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한상숙 기자] KIA 타이거즈 투수 한기주가 2월말까지 괌에 남아 재활훈련을 이어간다.
KIA는 27일 한기주가 일본 미야자키 스프링캠프의 쌀쌀한 날씨로 인해 비교적 기온이 높은 괌에 남아 충분히 재활훈련과 치료를 병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지훈 배터리 코치가 함께 남아 한기주의 훈련을 도울 예정이다.
한기주는 현재 단계별 투구 프로그램에 따라 30∼40m 캐치볼을 하고 있으며 2월말까지 하프피칭 또는 그 전단계까지 몸상태를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훈련 중이다.
[사진 = 한기주]
한상숙 기자 sk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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