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종합
[마이데일리] 용평리조트가 리프트권과 시즌권을 최대 90%까지 파격 할인하는 '통큰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용평리조트는 소셜커머스 플레이스북(placebook.com)과 손을 잡고 리프트권과 시즌권을 파격적인 가격에 내놓았다. 스노보드 월드컵 대회가 열리는 2월 7일, 8일 양일간 곤돌라를 포함한 주간야간권을 96,000원에서 90% 할인된 10,000원에 판매하는 것.
해발 700m 높이에 위치한 용평 리조트는 발왕산의 뛰어난 절경을 감상할 수 있고 중앙 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에서 2시간, 영남권 지역에서도 3시간대에 접근할 수 있다.
또 용평리조트의 정상으로부터 아찔하게 펼쳐져있는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슬로프'는 5.6km의 국내 최장 길이를 자랑한다. 이외에도 28면의 다양한 슬로프 편도 3.7㎞의 곤돌라를 포함 15기의 리프트 시설, 국내 최대의 스키하우스인 드래곤프라자를 갖추고 있다.
플레이스북 측은 "기후 특성상 2월이면 문을 닫는 경기권 스키장과 달리 4월까지도 스키를 즐길 수 있어 시즌권을 구매하면 지금부터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 플레이스북]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