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카타르 도하 유진형 기자]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3-4위전이 열리는 카타르 도하 알 사드 경기장은 카타르가 자랑하는 최첨단 경기장으로 유명하다.
한여름 체감온도 50도를 육박하는 살인적인 더위에도 아무문제 없이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제작된 이 경기장은 그라운드는 아래쪽은 물론 각각의 관중석 밑에도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다.
잔듸 밑의 구멍과 경기장 지붕에 있는 구멍에서 나오는 에어컨은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최적의 온도를 유지시켜준다.
알 사드 경기장은 이정수가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카타르 명문 알 사드 구단의 경기장이기도 하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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