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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류시원(39)이 결혼 3개월만에 초고속 아빠가 됐다.
류시원의 아내 조수인(30)씨는 27일 오후 5시 40분께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
이날 류시원은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 녹화에 참여해 출산하는 아내의 곁을 지키지 못해 아쉬워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시원은 지난 해 10월 26일 9살 연하의 무용을 전공한 일반인 조 씨와 결혼했다. 당시 신부가 임신상태임을 공개한 류시원은 “2세세가 딸이라면 아내를 빼 닮았으면 좋겠고, 아들이면 나를 닮아야 하지 않겠냐"고 밝힌 바 있다.
[아빠가 된 류시원]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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