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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하유미(46)가 연평도 주민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27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하유미는 지난 25일 직접 사무실을 방문, 연평도 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을 전달했다.
하유미는 “포격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데다 연이은 한파와 폭설 속에 고생하실 연평도 주민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며 설을 앞둔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는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하유미는 현재 MBC 월화극 ‘역전의 여왕’에서 똑 부러지는 성격의 ‘한송이’ 상무로 출연 중이다.
[하유미(왼쪽에서 두번째). 사진=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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