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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이하 ‘자기야’)가 다시 한 번 ‘19금’ 방송으로 부부 사이의 깊은 이야기를 꺼낼 예정이다.
28일 SBS는 “지난해 8월에 방송되어 뜨거운 반응을 받았던 ‘19禁 자기야’가 다시 한 번 금요일 밤 안방극장을 노크”한다며 “‘19금 자기야’는 오는 29일 토요일에 녹화하며 철저한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이날 진행 될 녹화는 ‘밤이 무서워’라는 주제로 스타 부부들의 밤 고민을 들어본다. 특히 이번 녹화에는 성의학 전문의인 강동우-백혜경 부부가 동반출연해 더욱 전문적인 이야기 전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스타 부부들은 ‘내 몸매가 예전만 못해서’, ‘이제는 남편의 손길이 오면 싫어져서’ 등의 갖가지 이유로 밤이 무서워졌다며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 놓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내에 드문 성의학 전문가 부부가 함께 출연해 다양한 코칭과 어드바이스로 단순히 야하고 자극적인 것이 아닌 실질적인 부부들의 문제로 건강하게 다룰 예정이다.
부부사이 금슬을 이어주는 가장 큰 방법이자, 큰 갈등의 소지가 되기도 하는 부부의 밤고민에 대한 솔직하고 화끈한 토크가 진행 될 이번 녹화는 오는 29일 토요일에 진행되며 방송은 2월 중 편성 될 예정이다.
['자기야'. 사진=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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