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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인턴기자] '코트의 황태자' 우지원 이교영 부부의 폭소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이교영은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녹화에서 "남편이 공인이라 사생활이 공개돼 있다" "주위 사람들에게서 남편에 관한 정보를 얻는다"며 사연을 소개했다.
아내 이교영은 특히 "TV에 어느 탤런트가 나오면 남편이 유독 침묵을 지킬 때가 있다"며 남편 관련 소문의 진상을 추리할 때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 채널을 돌릴 때마다 소문의 주인공들이 나와서 당황스럽다" "확실한 증거는 없어도 신경 쓰인다"고 유명인 아내로서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에 남편 우지원은 "아내는 추리 소설 작가하면 딱이다"라며 결백을 내세워 치열한 토크 공방전이 벌어졌다고.
지난 주에 이어 ‘이런 것 까지 속이다니?’라는 주제로 스타부부들의 속고 속이는 에피소드가 밝혀질 '자기야'는 28일 금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한 우지원-이교영. 사진 = SBS 캡쳐]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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