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유영록 인턴기자] 케이블 채널 엠넷이 동방신기를 주인공으로 한 특집 방송 '툭! 동방신기'를 오는 2월 2일과 3일 양일간 방송한다.
'툭! 동방신기'에는 동방신기의 '엠카운트다운' 방송 뒷이야기와 함께 컴백을 준비하는 과정이 담긴다.
엠넷은 "이 프로그램은 게릴라 편성으로 불시에 방송될 예정" 이라며" 그들의 영상을 한개라도 놓치기 싫다면 엠넷을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연출을 맡은 김영범PD는 “게릴라 편성은 이미 엠넷에서 인기리에 방송됐던 '2NE1TV', '빅뱅TV' 때부터 해보고 싶었던 콘셉트였다”며 “시청자분들이 단순히 TV를 본다는 것이 아니라 ‘스타들의 일상을 불시에 조심스럽게 엿본다’는 생각으로 즐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2월 4, 5일에는 빅뱅 승리를 주인공으로 한 '툭! 승리'가 방송될 예정이다.
[ '툭! 동방신기'로 시청자를 찾아가는 동방신기. 사진 = 엠넷 제공]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