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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소라 인턴기자] 남성그룹 2PM의 닉쿤이 대만 가수 반위백(31, 판웨보)의 신곡 ‘추동’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국내 뿐 아니라 일본, 동남아, 중화권에서도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닉쿤은 대만의 인기가수 반위백의 새 앨범 ‘808’의 타이틀곡 ‘추동’의 뮤직비디오에 출연, 반위백과 함께 멋진 작품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반위백은 대만 가요계에 데뷔 이후 약 10년간 수많은 상을 수상하며 폭발적인 인기몰이를 하는 대만 최고의 가수로, '壁虎漫步'( 비 후 만 부), '零零七'( 링 링 치) 등 발표한 앨범마다 차트를 휩쓸며 중화권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켰다.
이번 뮤직비디오 촬영은 두 사람의 바쁜 일정 탓에 2PM이 대만으로 출국했던 지난 22일 늦은 밤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이 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처음 만나는 자리였지만 어느 때 보다 즐거운 분위기 속에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닉쿤은 “새롭고 즐거운 경험이었다”며 소감을 밝히며 “뮤직비디오가 굉장히 기대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닉쿤이 참여한 뮤직비디오는 31일 아시아 각 국 및 온라인으로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닉쿤이 참여한 뮤직비디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김소라 인턴기자 s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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