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유영록 인턴기자] 백지영이 또 한번 '잎새주' 광고 모델로 활약하게 됐다.
백지영과 보해양조(대표이사 임건우)는 최근 1년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4월 보해와 1년 계약을 체결한 백지영은 지난 2010년 4월 6개월 계약을 연장한 데 이어 이번에도 재계약에 성공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장수 소주 모델로 활약하게 됐다.
백지영은 잎새주 모델로 활동하며 자신의 노래 '잎술 주세요' 와 '잎술'을 유행시켰다. 특히 백지영이 모델로 등장하는 '잎술 주세요' 포스터는 섹시함과 당당함으로 소비자들에게 힘을 실어 준다는 평가를 얻었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백지영이 '잎새주' 전속모델로 활동한 후 소주를 주문할 때'잎술 주세요'하고 외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며 "올해도 '백지영 효과'를 위해 3년째 계약을 연장했으며, 새로운 콘셉트로 더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한편, 백지영은 올 해 초 발매 될 8집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잎새주' 모델로 재계약한 백지영. 사진 = WS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