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병민 기자] KIA 타이거즈와 계약을 맺은 이범호가 29일 미야자키 스프링캠프에 합류한다.
후쿠오카에 머물고 있는 이범호는 최대한 빨리 신변정리를 마치고 29일 캠프에 합류해 선수단 상견례를 갖은 후 곧바로 훈련에 임할 예정이다.
이범호는 지난 27일 KIA와 계약금 8억원, 연봉 4억원의 조건으로 계약을 맺었다.
[이범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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