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1990년대 한국을 대표하는 배구스타였던 김세진 KBSN스포츠 배구 해설위원이 프로농구 시투자로 나서 눈길을 모은다.
김세진 해설위원은 다음달 4일 오후 3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10-11시즌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와 부산 KT 소닉붐 경기에 시투자로 나선다.
김 위원은 현역시절 월드리그 최우수 공격상을 수상할 정도로 폭발적인 스파이크와 뛰어난 실력, 그리고 잘생긴 외모로 최정상의 인기를 끌며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활약한 바 있다.
SK 나이츠는 이번 시즌 수영의 박태환, 바둑의 이슬아를 비롯해, SK 홍보대사인 탤런트 유태웅, 가수 서인국, 제이비, 쥬얼리 김은정, 티벳궁녀 최나경, 영화감독 심형래와 장진 등이 시투를 한 바 있다.
[사진 = 김세진 배구 해설위원]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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