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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압구정 유이'로 유명세를 치른 신인 가수 한그루가 교복 모델로 발탁됐다.
학생복 전문 브랜드 아이비클럽은 신인가수 한그루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아이비클럽 관계자는 "학생복 모델은 유행에 민감하고 변화에 빠른 10대들을 어필할 수 있는 스타를 선호하고 있다"며 "아이비클럽의 새 모델인 한그루가 차세대 유망주로 올해 큰 활약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앞서 아이비클럽 모델로 이연희, 민효린 등이 활동하면서 차세대 스타로 급부상했기에 한그루에 거는 기대도 크다.
최근 첫 미니앨범 '그루 원(Groo One)'을 발매한 한그루는 미국 유학시절 각종 경연대회에 입상하며 춤과 노래에서 일찍이 두각을 나타냈다. 또 2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작곡가 주영훈에게 발탁된 사실이 알려지며 또 한번의 화제를 낳기도 했다.
[아이비모델로 발탁된 한그루. 사진 = 아이비클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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