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현 소속사 DSP미디어와 분쟁 중인 카라 3인 중 강지영의 아버지가 '카라 사태'에 대해 희소식을 전했다.
강지영의 아버지 강건욱 씨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절반의 성공입니다~카라는 5명 계속 함께 활동하며 모든 일정을 소화할 것입니다"라며 3인과 2인으로 갈라진 5명의 재결합을 시사했다.
이어 "남은 최종적인 합의는 수일내 결론을 낼 것입니다. 상호 모두가 만족하는 방향이 될 것입니다! 걱정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카라 3인 한승연 정니콜 강지영 부모와 소속사인 DSP미디어 측은 27일 오후 2차 회동에서 5명이 기존 스케줄을 함께한다는 합의를 이끌어냈다.
하지만 대원칙만 합의 됐을 뿐 조만간 다시 만나서 재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혀 아직까지 완전한 합의가 이뤄진 것이 아닌 절반의 성공임을 알렸다.
[카라(강지영은 오른쪽에서 두번째). 사진 = DSP미디어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