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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새 멤버 2명을 영입하고 새롭게 태어난 그룹 쥬얼리가 지상파 무대에 첫 선을 보였다.
쥬얼리는 28일 오후 6시 5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파워풀한 모습과 깜찍발랄한 모습을 동시에 보여줬다.
이날 기존 멤버 김은정 하주연, 새 멤버 박세미 김예원은 인트로 무대에서 '걸스힙합'에 맞춰 각자 개성이 묻어나는 1인 댄스를 선보였다.
이어진 타이틀곡 '백 잇 업(Back It Up)'의 무대에서는 노란색이 포인트인 의상을 입고 깜찍발랄한 소녀로 변신했다. '백 잇 업(Back It Up)'은 스윙적인 요소에 현대적인 K-POP의 느낌을 가미한 경쾌하고 발랄한 곡으로, 쥬얼리는 엉덩이를 귀엽게 흔드는 안무로 '어려진' 쥬얼리의 매력을 더하며 박세미와 김예원의 합류로 더욱 탄탄한 보컬을 자랑했다.
한편 쥬얼리는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9일 MBC '쇼! 음악중심', 30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지상파 컴백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왼쪽부터 쥬얼리 하주연-박세미-김은정-김예원(왼쪽부터). 사진 = 스타제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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