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또 다시 결혼설에 휩싸였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사이트를 중심으로 박지성의 결혼설이 끊임없이 제기됐다. 특히 상대의 프로필까지 공개되면서 결혼설을 뒷받침하는 주장까지 나와 네티즌들은 박지성의 결혼설을 믿는 분위기다.
하지만 박지성의 에이전트인 JS리미티드는 "사실이 아니며 거론되고 있는 여성과 알고 있는 사이도 아니다"고 뜬금없는 결혼설에 반박했다.
앞서 박지성은 지난해 일본 배구 선수 기무라 사오리(토레이 애로우즈)와 스캔들에도 휘말렸으며 이에 대해 "모르는 분하고 스캔들이 나서 정말 당황스러웠다"고, 박지성의 아버지 박성종 씨도 "아무것도 없고,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다. 아니 땐 굴뚝에도 연기가 나더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박지성과 결혼설이 난 상대는 미스코리아 지역예선에서 진으로 선발될 만큼 빼어난 외모를 자랑하는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사진 = 또 다시 결혼설에 휩싸인 박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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