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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뼈그맨(뼈 속까지 개그맨)' 유세윤이 자신이 입던 속옷 판매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유세윤은 최근 절친 장동민이 오픈한 쇼핑몰 스타디씨(www.stardc.net)에서 '유세윤의 벼룩의 간 시장' 코너를 통해 직접 입던 속옷 팔기에 나섰다.
이 코너는 '직접 입고 쓰고 빨아쓰던 애장품'을 판매하는 곳으로, 실은 유세윤의 가방과 옷, 신발 등도 살 수 있다.
유세윤은 사진과 함께 "새 운동화를 사면, 버릇처럼 밝아서 헌것처럼 보이고 싶어하시는 구제 마니아들에게 권합니다. 살짝살짝 바람이 들어오는 매력적인 부분 망사입니다. 여름철에 시원하게 입어 주세요"라고 상품들을 소개했다. 이어 "명품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를 더합니다" 등의 코믹한 멘트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유세윤은 장동민, 유상무와 함께 MBC FM4U의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으며 뮤지와 함께 그룹 UV로 가수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유세윤. 사진 = 스타디씨 제공]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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