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논란을 골로 잠재워버린 '지브라히모비치'

시간2011-01-29 01:52:59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부동의 '넘버원 킬러' 박주영(25·모나코)이 갑작스럽게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2011년 카타르아시안컵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원톱 자리는 대회 직전까지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자리다.

지동원(20·전남)이 주전 원톱으로 낙점됐을 때도 논란은 멈추지 않았다. 지난 시즌 K리그 득점 기록들을 갈아치우면서 최연소 득점왕에 오른 유병수를 중용하지 않는 것에 대해 청원운동이 일기도 했고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인 지동원이지만 아직 A대표팀의 주전 원톱 자리를 맡기에는 경험 부족이라는 지적도 잇따랐다.

약관의 어린 나이에 아시아를 대표하는 수비수들과 싸우기도 벅찼을텐데 이 많은 기대와 부담감과 정면으로 맞닥뜨린 지동원은 묵묵히 실력으로, 골로 논란들을 잠재워버렸다. 그리고 그 득점 행진은 카타르아시안컵 마지막 경기까지 멈추지 않았다.

지동원은 29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알사드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11년 카타르아시안컵 3-4위전에 변함없이 원톱으로 선발 출장해 2골을 터트리며 맹활약했다. 이번 대회 4골로 선배 구자철에 이어 득점 2위군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터진 2골은 지동원의 장점을 모두 극대회하는 작품들이었다. 1-0으로 앞선 전반 28분 기성용-이용래-구자철로 이어진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그물을 가른 지동원은 전반 38분 다시 2선에서 올라온 홍정호의 크로스를 상대 수비수 카르펜코와의 공중볼 경합에서 압승하면서 헤딩골로 연결했다.

187cm의 장신을 활용한 제공권이 탁월한데다 장신 공격수에 부재하기 쉬운 정교한 슈팅력도 갖췄다. 상대 문전을 돌파하는 발 재간도 상당하며 2선까지 내려와 1선 저지선 역할을 하는 등 활동량에서도 합격점을 받고 있다.

이번 대회를 거치면서 지동원에게 더이상 논란은 없어 보인다. 이제는 장신에 빼어난 발 기술을 갖춘 대표적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스웨덴), 1980년 아시안컵에서 18세의 나이에 7골을 터트리며 득점왕에 오른 최순호 강원FC 감독 등과의 영광스런 비교만이 남아있다.

['지브라히모비치' 지동원(오른쪽). 사진 = 카타르 도하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썸네일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썸네일

    지소연, 송재희 깜짝 이벤트에 ‘눈웃음’…결혼 9년차면 남편도 바뀐다 [MD★스타]

  • 썸네일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소영, ♥장동건 주사 폭로…"술 마시면 아이스크림 사와, 이젠 숨기기 시작" [마데핫리뷰]

  • '60세' 지석진, '리프팅 시술'에 주름 없어져 팽팽…"연예인이 관리해야지" (놀뭐)[MD리뷰]

  • 이상민, ♥10세연하 아내 공개…"인형 같아"→"고급스럽게 예뻐" 감탄 [아는형님]

  •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 이상민, 피로연서 끝내 눈물…채리나 "♥아내, 돌아가신 母 보낸 선물" 눈물 축사 [아형](종합)

베스트 추천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지소연, 송재희 깜짝 이벤트에 ‘눈웃음’…결혼 9년차면 남편도 바뀐다 [MD★스타]

  •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