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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가수 루시드폴(36, 본명 조윤석)이 10살 연하 후배가수 박새별(26)과의 열애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루시드폴은 28일 밤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공식열애로 인해)검색어 1위를 독차지했다"는 MC 유희열의 말에 "항상 좋고 행복하지만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힘든 일도, 상처를 주는 일도 많았다"며 "개인적 영역의 일이라 알려지게 돼 (박새별에게)미안하다"며 "앞으로는 좋은 일이 많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앞서, 루시드폴과 박새별은 1년 6개월간 열애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됐었다.
[열애 사실이 알려진 것에 대해 심경을 밝힌 루시드폴. 사진 출처=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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