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걸그룹 슈가 출신 배우 박수진이 일본 여행에서 '여신' 포스를 뽐냈다.
케이블 채널 올’리브의 여행 리얼리티 '잇시티–일본에서 놀자!' 촬영차 일본을 찾은 박수진은 '잇시티' 출연 경험이 있는 황정음에게 여행을 더 즐길 수 있는 노하우를 묻고, 아유미에게서는 일본에서 '아이코닉'이라는 이름으로 솔로 활동중인 아유미의 근황에 대해서도 공개할 예정이다.
박수진은 친자매처럼 가까운 슈가 멤버들과 애정어린 대화를 주고받느라 녹화중인 카메라를 의식하지 못할 정도였다.
특히 '아이리스'에서 이병헌과 김태희의 데이트 장소였던 '츠루노유 온천'에서는 투명한 피부와 청순 미모를 공개하며 '온천 여신'에 등극한다. 제작진은 "흰 수건을 머리에 두르고 온천수에 몸을 담근 박수진의 환상적인 자태에 감탄한 주위 입욕객들의 찬사가 끊이지 않았다"며 촬영 당시의 분위기를 전했다.
[사진 = 올리브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