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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개그맨 김경진의 어머니가 김경진을 의사로 키우고 싶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김경진의 어머니는 최근 진행된 KBS 2TV '백점만점' 녹화에 김경진과 함께 참여해 김경진의 대학 시절 얘기를 들려줬다.
이날 녹화에서 김경진의 어머니는 "아들을 의사로 키우고 싶었다. 사실 아들이 개그맨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김경진의 어머니는 김경진이 대학 재학 시절 받은 전 과목 A+ 성적표와 상장, 대학 시절 전액 장학금을 받고 다녔던 얘기 등 아들 자랑을 늘어놓았다.
어리숙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고교 재학시절 전교 1등을 하며 우수했던 김경진의 대학 시절 얘기에 출연자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게 제작진의 후문.
아들 김경진 못지 않은 김경진 어머니의 입담은 오는 2월 5일 오후 5시 15분에 공개된다.
[사진 =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 시절을 보낸 김경진]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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