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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준호 “닉쿤, 뭘해도 귀엽네요” 씁쓸칭찬 ‘폭소’
2011-01-29 18:09:48
[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2PM의 준호가 동료 닉쿤의 외모를 칭찬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2’에서는 닉쿤이 신혼집에서 빅토리아에게 직접 스파게티를 만들어주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닉쿤은 자신이 만든 스파게티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준호는 "닉쿤씨는 뭘해도 귀엽다"며 한숨을 쉰 후 "누가 봐도 좋은 얼굴"이라고 닉쿤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에 MC들이 "준호씨도 멋지다"라고 칭찬하자 해맑게 웃으며 "감사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닉쿤의 외모를 칭찬한 준호. 사진 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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