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유영록 인턴기자] '수족관 폴포츠' 김태희씨와 '밀양 며느리' 장은주씨가 감미로운 선율을 시청자에게 전했다.
29일 방송된 '놀라운 대회 스타킹 200회 특집'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지난 방송에 출연해 유명해진 '수족관 폴포츠' 김태희씨, '밀양 며느리' 장은주씨가 출연했다
이 날 두사람은 더욱 발전된 기량과 목소리를 시청자에게 보여줘 호평을 받았다.
특히 김태희씨와 밀양 며느리 장은주씨는 스타킹 출연 후 각각 오페라 출연과 뮤지컬 배우가 되었다는 사연을 소개하여 주목 받았다.
그들은 "지난 몇달 간 배우라 불려 하늘을 나는 기분이었다"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꿈이 이루어진다는 모습을 저희가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스타킹 200회 특집'에서는 이밖에도 마당놀이 배우로 거듭난 최형선씨, 댄스신동 황민우 군이 등장했다.
['스타킹 200회 특집'에 출연한 김태희, 장은주. 사진 = SBS 방송 캡쳐]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