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용인 한상숙 기자] 프로 스포츠 사상 최초로 현장 드래프트를 통한 올스타 군단이 꾸려졌다. 여자프로농구는 30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10-2011 올스타전에서 현장 드래프트로 각 팀 선수를 선발했다.
핑크스타팀과 블루스타팀으로 나뉜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드래프트는 6개 구단 감독 및 선수들이 팀과 상관없이 팬투표와 기자단 투표를 통해 선정된 24명의 올스타 선수 중 1명씩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핑크스타팀 주장 이경은이 1라운드 1순위로 김계령을 선택했고, 블루스타팀 주장 박정은은 정선화를 택했다.
이경은은 차례로 킴벌리 로벌슨, 강영숙, 최윤아, 이미선을, 박정은은 김단비, 이종애, 정선민, 이연화를 선발했다.
이어 '복불복 트레이드'와 '전체 트레이드'를 통해 팀원 전체가 뒤바뀌는 등의 이벤트가 벌어져 최종 선수단이 만들어졌다.
한편 하프타임 축하공연 가수로는 그룹 티아라가 초청됐다.
핑스스타팀 : 이경은, 한채진(KDB), 이미선, 로벌슨, 이종애(이상 삼성), 최윤아, 이연화, 하은주(이상 신한), 양지희, 임영희(이상 우리), 강아정(KB), 김정은(신세계)
블루스타팀 : 박정은(삼성), 김계령, 김나연(이상 신세계), 김단비, 강영숙, 정선민, 김연주(이상 신한), 정선화, 김수연, 김영옥(이상 KB), 김보미, 신정자(이상 KDB)
[사진 = 올스타 신정자(왼쪽), 김계령]
한상숙 기자 sk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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