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신인가수 주누가 빅뱅 지드래곤과 함께 사진을 찍어 굴욕을 맛 봤다.
주누는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에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 현장에서'라는 제목으로 지드래곤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주누는 옆에 위치한 지드래곤보다 머리가 크게 보인다. 지드래곤이 모자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주누의 얼굴이 더 커보여 네티즌들은 재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주누가 지드래곤에 완전 굴욕을 당했다" "주누는 '대두종결자', 지드래곤은 '소두종결자'" "왜 하필 지드래곤이랑 사진을 찍어 이런 굴욕을 당하는지" 등의 의견을 남겼다.
한편 주누는 지난해 12월 정규 1집 앨범 'keep the faith' 발매, 가수로서의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누(왼쪽)·지드래곤 사진 = 주누 미투데이]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