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김옥빈의 '얼짱' 친동생에 "어디 사냐?" 관심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장근석이 김옥빈의 막내 여동생에게 관심을 표했다.

장근석은 최근 진행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우월한 미모로 화제가 됐던 김옥빈의 친동생 이야기에 눈을 반짝였다.

이날 인터뷰에서 장근석은 '얼짱' 김옥빈의 친동생 이야기가 나오자 "어디 사냐?"며 급 관심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장근석의 호기심에 김옥빈은 "사실 막내 동생보다 둘째 동생이 더 예쁘다"며 '우월한 유전자' 임을 입증했다. 사실 김옥빈의 막내 동생 김고운 양은 김옥빈과 함께 2006년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또 장근석은 "여배우들이 저와 파트너 하기를 꺼려한다고 옥빈씨가 그러더라"고 밝혀 주위를 의아하게 만들기도 했다.

장근석을 여배우들이 꺼려한다고 밝힌 김옥빈의 내막은 30일 오후 4시 10분에 공개된다.

[김옥빈의 막내 동생 김고운 양(오른쪽)에게 호감을 보인 장근석.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옥빈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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