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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소라 인턴기자] '1박2일' 5명의 멤버들이 2011년 1대 기획으로 설악산 종주에 도전한다.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산장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 자리에서 제작진은 설악산 혹은 울릉도 결정을 제안했고 이에 출연진은 배 멀미에 시달린 뒤 산에 올라가야 하는 울릉도 대신 설악산을 선택했다.
이어 겨울산에 올라 정기를 받아보자는 계획도 덧붙여지며 출연진들은 기대 반, 두려움 반의 표정을 내비쳤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실제 설악산에 오른 맴버들의 모습을 예고하며 체감온도 48도의 혹한 속에 아무에게나 허락되지 않은 설악산 정상을 향해 가는 멤버들의 눈물이 눈길을 끌었다.
[설악산 종주를 결정하는 1박2일 멤버들. 사진 = KBS 방송 캡쳐]
김소라 인턴기자 s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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