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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병민 기자] 배우 강성필이 마약 혐의로 검찰에 조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KBS 뉴스9 보도에 따르면 경찰이 강성필을 상대로 한 모발 반응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강성필은 양성반응 이후 지난 2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두해 약 5시간 가량 조사를 받았다.
당시 조사에서 강성필은 동료 배우 전창걸 등과 함께 수차례 대마초를 핀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져 '전창걸 리스트'의 인물이 그 였음이 밝혔졌다.
연극배우 출신의 강성필은 2009년 MBC '선덕여왕' 2010년 KBS2 '성균관 스캔들'에 출연해 감초역할로 눈길을 끌었다.
[강성필. 사진 = 본인 트위터 캡쳐]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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