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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김명민의 코믹 사극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이 70만 관객을 돌파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지난 27일 개봉된 ‘조선명탐정’은 개봉 첫 주말인 30일까지 73만4020명의 관객을 동원, 이 기간 흥행 1위에 올랐다.
2위는 ‘걸리버 여행기’로 56만621명을 동원해 ‘조선명탐정’과는 15만 관객이 넘는 큰 차를 보여 최장 5일의 설연휴 기간 ‘조선명탐정’의 대박을 예고했다.
이준익 감독의 ‘평양성’은 38만9202명의 관객을 동원 개봉 다소 힘이 빠지는 모습을 보이며 3위에 올랐다.
이어 4위에는 강우석 감독의 글러브가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101만8060명을 동원했고, 5위에는 존 쿠삭, 주윤발, 공리 주연의 ‘상하이’가 8만4310명을 동원하는데 그쳤다.
[사진 = 조선명탐정 포스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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